본문 바로가기

핫클릭!

유영 피겨 역대 최연소 김연아도 인정"당차고 장하다!"


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유영이란 선수 들어보셨나여? 아직 11살이란 나이로 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여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오늘(11일) 아침에 김연아 선수가 나와 "나의 초등학생 시절보다 더 잘 한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우승하기 전부터 손꼽히는 피겨 유망주 였던 유영 선수를 대해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기록한 유영선수는 과연 몇 살일까여? 놀라지 마십시요.11살입니다.11살...피겨 '유영'은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선수로 데뷔하자마자 눈에띄는 기록을 남기던 '유영'선수는 지난 토요일(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4점에 예술점수(PCS) 24.35점을 얻어 합계 61.09점으로 최다빈(수리고·60.32점)을 0.77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미 전날 쇼트 프로그램 1위(61.09점)에 올랐던 유영은 프리에서도 1위에 오르며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이는 김연아 선수가 2003년 이 대회에서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만 12세 6개월) 기록도 갈아 치웠습니다.'유영'은 만 11세입니다.11세.... 참 놀랍습니다.

.

유영은 2010년 TV에서 김연아가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통해 피겨를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김연아 선수도 인터뷰에서 "장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끝까지 지켜 본 김연아 선수는 "나의 초등학교 시절 실력보다 좋다며 이대로 건강만 잘 챙기고 노력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유영선수가 특히 주목 받는 부분은 기술과 바로! 감정표현력에서 다들 높히 평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김연아로 불리우는 '유영' 선수 앞으로 김연아 선수 말대로 건강을 챙기면서 꿈을 향해 앞으로 달려가길 빌어 봅니다. 응원합니다 '유영'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