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핫클릭이슈매거진입니다.
'뉴스룸'에 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최근 출연작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 히말라야 찰영 소감-뇌를 조이는 느낌
손석희 앵커가 “박무택 대원이 있었던 곳은 8700m정도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황정민은 “데스존이라고 불리는 곳이다”라고 답했으며.
“3천 미터 올라가면 고산병이 온다”며 “훨씬 호흡량이 깊고, 가져갔던 모든 라면,
음식이 기압이 낮아서 부푼다. 쪼그란든다. 뇌가 조이는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 아직도 아들 등하교길에 스쿠터로...
손석희가 “아들을 스쿠터 태우고 등하교 시킨다고 들었다. 그럴 시간이 있나”
고 묻자 황정민은 “아침에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저는 일하러 간다”고 답했습니다.
▣ 무조건 다작? 난 겹치기 절대 안해
손석희: “‘히말라야’가 올해 3번째 영화다. 1년에 세 편 가능하냐”
황정민:“촬영시기가 다 달랐다”고 답했으며.“겹치기 촬영 못한다”고 강조했다.
황정민의 연기를 보면 절대 겹치기를 안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겹치기를 하여 그런 연기를 보여준다는 것이......가능한가 싶습니다.
▣ 단지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
손석희:" 1년에 영화 많이 하기 힘들지 않냐"(대단하다는듯.물어보심)
황정민:"단지 정직한 배우가 되고 싶다. 인물이 정직하게 진심으로 관객들과
소통이 가능 할 때 희열과 쾌감을 느낀다"
대한민구에서 악역부터 정의로운 심판자 역활까지 어울리는 배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도대체 황정민의 저 연기내공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히말라야 라는 영화는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 '아수라'도 찍으시는 것 같은데 아수라에서는 악역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황정민 악역이 조금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이런 파워풀만 에너지는 아무래도 '인간미'가 아닌 듯 싶은데
위 사진을 보듯이 과거에서 부터 내공을 많이 쌓으신 것 같습니다.
황정민 영화는 무조건 보는게 답입니다.히말라야 기대합니다.~
황정민 역대급 연기 영상 준비했습니다 보시죠~
어떻게 저런 포스가 나 올 수 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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