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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미선 금메달 3관왕 문제없다.


여자부 양궁 세계 랭킹1위

최미선 리우올림픽 3관왕 도전


리우올림픽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올림픽 효자종목하면 어떤 종목이 떠오르시나요? 네 양궁입니다. 기보배 선수와 함께 팀 막내인 최미선 선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이 되고 있어 한 번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 양궁대표팀의 감독은 문형철 총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정말 쉼 없이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양궁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하여 리우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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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에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이 가운데 막내 최미선은 개인전, 단체전, 혼성 부문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했을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최고조에 있어 그 어느때보다더 리우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죠.



리우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명단은 1, 2차 선발전을 통해 치뤄졌는데요. 이미 지난 4월 20일 최종 확정됐습니다. 문형철 총감독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 양궁 대표팀이 구성되고 경기력이 최상으로 올라오지 못한 상황이라 더욱 채찍질을 한다고 전했는데요. 한국의 효자 종목인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미선 선수는 만 20세에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나가는 큰 대회라 조금은 긴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정말 열심히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 졌습니다. 아무래도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다보니 최미선 선수로서는 정말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만큼이나 힘들다는 양궁 국가대표의 태극마크를 달았기에 한 고비는 이미 넘긴 것이기에 이제 본선무대에만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양궁 대표선수단 사이에서는 최민선 선수가 어린 나이지만 강심장을 갖고 있다고 알려 졌기에 현재 국민들도 최미선 선수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양궁이라는 종목은 단체전도 치뤄지기에 지구 반대편 타지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을 치르는 동료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미선은 너무나도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리우올림픽 출전권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지는데요. 평가전에서 1, 2차 합계 15점을 획득하여 1위로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화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2위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기보배 선수와 장혜진 선수 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자부 양궁 대표팀으로는 최미선,기보배,장혜진 선수가 리우올림픽에 참가를 하는 것이죠.


최근에 경기 성적이 좋았기에 이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면 전종목 석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최미선은 지난해 리우 프레올림픽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고 아울러 세계양궁연맹 양궁월드컵 대회에서 개인·혼성 2관왕에 올랐으며 마지막 대회에서도 개인과 혼성 모두 1위를 차지했기에 더욱더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굵직굵직한 대회를 제패했기에 특별한 불운이 없다면 대한민국에게 금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타의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최미선 선수도 여기까지 오기까지 정말 죽어라 노력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최미선은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일로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활을 잡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양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후 양궁에 흥미를 붙이며 선수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궁 국가대표가 되고자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선발전에서 번번이 탈락했다고 하죠. 역시 양궁 국가대표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획득하기 어렵다는 말이 사실이나 봅니다.

아무튼 최미선 선수의 약점인 체력을 보강하면서 결국 오늘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체력을 보강하면서 정신력도 강해지면서 지금의 강심장 최미선이 탄생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 당시 3년간의 시련이 이 번 리우올림픽 금메달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이며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하루 400발씩 활을 쏘는 강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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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이라는 종목이 워낙 변수가 많은 종목이라 100% 금메달을 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국민들을 비롯하여 최민선 선수가 나왔던 일로초등학교 학생들도 편지를 쓰는등 끊임없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마지막 담금질을 잘 하셔서 좋은 성적으로 '최미선 금메달 3관왕'이라는 엄청난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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