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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네임 The name "입담과 가창력 레전드였다"


슈가맨 더네임 최민석 출연

The name-The name


아 오늘 슈가맨 정말 대박입니다. 이 가수, 노래가 나올 것이라고 누가 예상을 했겠나요. 슈가맨 더네임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인데요. 본명은 최민석씨라고 합니다. 노래를 들으시면 기억 하실 것입니다 The name-The name



저도 노래와 안경 낀 모습만 기억하지만 안경 벗은 얼굴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뭐.. 이정도면 준수하신 것 같습니다.



아 The name-The name 이란 곡을 2016년도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여전 한 것 같습니다. .

특히 더네임 2절을 부를 때 "먼 훗날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남은 하나의 숨쉬는 그 날이 마지막 부르는 니 이름이 될 거야" 이 부분에서 심장이 떨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더 네임(본명 최민석) 올해 나이 35세라고 알려졌는데요(1980년생 더네임 나이) 노래 활동도 안하셨다고 하는데 어쩜 이렇게 목소리 관리를 하셨는지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감정을 실은 노래로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네임 본인도 오랜만에 노래하니까 떨렸다고 할 정도로 그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무대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방송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레전드 of 레전드 였다고 자부합니다. 더 네임 그녀를 찾아 주세요(윤민수 작사) 곡을 부르실때는 관객들까지 소름이 돋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 오랜기간 몸 담아서인지 입담 또한 정말 화려했습니다. 방청객이 더네임의 노래를 다운받겠냐하는 유재석의 질문에 다운받겠다 했지만 이어서 "저런 목소리는 싫어"라고 하여 웃음 자아냈습니다 더네임 본인은 애써 침착하려고 했었죠.ㅎㅎ



팬들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단순히 잘생겼다는? 말에 의아해 하며 내 아버지도 나를 잘생겼다고 잘 안하신다고 하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였죠. 또한 관객 중 일부는 포망마차에서 박먹고 있을 것 같다는 말도 재미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슈가맨 김이나씨의 작곡을 다소 야하게 받아 들였다며 케이윌에 '이러지마 제발',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예를들어 관객들을 폭소케 하였습니다. 이러지마 제발을 설명할 때는 김이나에게 야마떼 느낌으로 받아들인다는 말까지 들었죠 ㅎㅎ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는 너무!! 알고 싶다고 하며 취향이 좀....특이하다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한편 더네임 현재 근황은 매드클라운,시스타등 내노라하는 그룹의 앨범기획부터 작사,작곡,홍보까지 전박적으로 모두 참여하고 잇다고 하여 주위를 놀라게도 하였습니다. 한 참 가수로 활동하였을 때 우연히 손을 된 프로듀싱일이 재밌었다고 밝혔지만 가수의 길에도 아직 미련이 남아 있는 듯 보였습니다.



더네임-더네임의 뮤지비디오의 출연자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글쎄 전도연,류승범씨가 캐스팅되어 더네임 본인이 묻힐 것 같아 신비주의컨셉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당시 찍은 사진인데요.  활동하셨어도 충분히 어필하실 수 있었다느 생각을 해봅니다. 임재범씨와 마찬가지로요.



아그리고 더네임 앨범의 명자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노래방에서는 이것이 엄한 위치에 적혀져있어 가수이름이 명자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슈가맨 레전드 무대가 나왔습니다. 아직 슈가맨 동영상이 뜨지 않았으므로 더네임 뮤직비오 영상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이 노래는 서인국씨도 불렀다고 합니다. 무조건 들어보세요! 가사,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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